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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 선유도공원] 봄 나들이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선유교, 봄볕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목련 솜털이 간질간질하다가 한꺼번에 터지겠죠.
전 목련꽃이 보여요.2024년 봄이 기대됩니다
배수로에 이끼들이 먼저 카펫트로 장식되어 오는 봄을 맞이 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꽃, 영춘화. 개나리가 아니죠
홍매야 너를 기다리는데 무척 설렌다. 빨리 와....
금빛보다 더 선명한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수풀서식지에 얼음이 녹으며 녹색수련들이 기지개를 켜며 하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예쁘죠. 봄의 전령사 산수유, 서울은 이제 시작입니다
봄볕에 찬란함을 뽐내는 댓잎들이 정신을 맑게합니다. 봄은 마음을 설레이고, 따뜻하게 하는 아지랑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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